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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소나타 제17번, Op.31-2 "템페스트
Piano Sonata No.17 in D minor, Op.31-2'Tempest'
피아노 협주곡 제 17번 '템페스트'는 그의 '초기의 피아노 소나타의 총 결산'이라고 하는 1801년부터 1802년에 작곡된 3곡의 Op. 31번의 세 곡 중에서도 내용적으로 가장 특색이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그의 피아노 소나타들 중에서 "비창" 과 "월광"과 함께 가장 인기가 있고 자주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이 소나타의 제목이 '템페스트'가 된 이유로는 베토벤의 제자 신틀러가 이 곡을 이해하기 위한 힌트를 달라는 부탁에 베토벤이 "그렇다면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어라."라고 대답한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이 곡을 완성할 당시의 베토벤은 귓병이 악화되어 하일리겐시타트에서 전지 요양을 하던 때이다.
이웃님!!
아래는 제 피아노음악에 대한 블로그예요.
악보,해설,지상강좌, 레슨법과
연주가님들의 연주동영상이 있어요^^
피아니스트마다 연주법이 달라 비교 들으시면
확실히 다름을 느낀답니다. ^^
#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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