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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의 해 2년 "이탈리아"
Liszt Après une lecture du Dante: fantasia quasi sonata, S.161, No. 7
(소나타풍 환상곡<단테를 읽고>)
이 곡의 타이틀은 "단테를 읽고"는 빅토리 위고의 시의 제목으로서 여기에서 위고는 단테의 <신곡>에서 묘사된 지옥의 처참한 광경들을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고통들에 비유한다.
리스트는 여기에서 이를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삼을 뿐 시의 내용을 음악적으로 묘사하는데 역점을 두지는 않는다.
부제는 베토벤의 Op.27의 2개 소나타의 부제 '판타지풍의 소나타'를 거꾸로 해놓은 듯한데,
리스트는 판타지적 요소들과 소나타적 요소들을 결합시켜 그만의 독특한 음악을 창출해 낸다.
이웃님!!
클래식 매니아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곡이랍니다.
전부 다 옮겨 올수 없어 관심있으시면
제 블러그에서 음원과 읽어보시길요.
살짝 클래식 통이 되보셔요!
아래는 제 피아노음악에 대한 블로그예요.
악보,해설,지상강좌, 레슨법과
연주가님들의 연주동영상이 있어요^^
피아니스트마다 연주법이 달라 비교 들으시면
확실히 다름을 느낀답니다. ^^
#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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