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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Prokofiev 피아노 소나타 7번 B플랫장조, OP.83-<악보,해설,음원>

by 로사샘 202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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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나타 제7번 Op.83

Prokofiev Piano Sonata No.7 in B flat major, Op.83

 

 

 

 

 

 

<작품해설>

'전쟁 소나타' 라 불리우는 피아노 소나타 6~8번은 2차 세계대전 중 긴자이 고조되고 끔찍한 상황에 놓였던 모스크

바에서 작곡 되었다.

프로코피예프틑 젊은 시절 미국과 서유럽을 여행하며 뛰어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스탈린의 숙청 시대였던, 1936년 러시아로 돌아갔고, 명성이 있었던 그는 살아남았지만, 다른 친구나

동료들은 숙청을 당했다.

그의 음악은 예술적 형식에만 관심 두어 공개적으로 비판을 받앗고, 공산주의적 열망을 충족시키는 음악을 작곡하

요구 받아 어느정도 이를 따르기로 한다.

<피아노 소나타 7번>은 '전쟁 소나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1942년 작곡한 이 곡은 모스크바에서 1943년 1월 러시아 군대가 스탈린그라드에서 나치를 상대로 가까스로 승리

거두기 직전,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가 초연했다.

노동조합 회관 강당에서 열린 초연은 큰 성공을 이루었고, 프로코피예프는 처음으로 스탈린 상을 받았다.

악보는 바흐의 인벤션이나 하이든의 알레그로 처럼 깔끔하고 단순하지만, 프로코피예프의 냉소적인 화성, 뇌리에

박히기를 의도적으로 거부하는 선율은 바흐나 하이든과는 전혀 다르게 무자비할 정도로명료하고 강렬한 차가운 음

색을 낸다.

 

1악장에는 두가지 주제가 있다.

 

하나는 빠르고 혼란스러운 주제, 다른 하나는 느린 주제이다.

느린 악장은 낭만주의적 스타일로 시작한다.

이는 슈만의 가곡집 <리더크라이스, OP.39> 중 제9곡 <근심>의 곡조를 살짝 바뀌, 개인적인 감정을 노출했다.

종소리가 높고 낮은곳에서 울린다.

시계추 소리 같은 종소리는 상황이 가라 앉은 다음에도 계속 무자비학세 째깍 거린다.

'근심' 주제가 잠깐 다시 돌아오지만, 고음에서 충돌하는 종소리 화음으로 방해받는다.

피날레는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음과 타악기 치듯 쿵쿵거리는 화음의 쏟아지는 진정한 역작이다.

프로코피예프의 첫번째 부인은 예스파냐 가수로써, 에스파냐 춤곡의 리듬ㅁ이 프로코피예프의 상상력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쳣을 것이다.

프로코피예프의 3악장을 '프레치피타토' 로 빠르기 보다는분위기 표시로 보인다.

위풍당당하고 두드리는 리흐테리의 초연부터 세련되고 맹렬한 프레스트로 연주하는 요즘 연주가들의 해석이 다양하다.

<피아노 시간 발췌>

 

<작품해설 1>

7번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의 정점이다. 프로코피에프 원숙기의것으로 음악의 본질적인 성격을 뚜렷하게 요약한 작품의 하나이다.

 

젊은 프로코피에프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음악세계에 갑자기 등장, 처음으로 주요작들을 내면서 "야만인", "미래주의자", "입체파" 따위라며 입방아에 오르던 때로부터 30년쯤 뒤의작품이다.

그러나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서법의 독창성에는 전통과의 결별은 없다. 특히 리스트, 스크리아빈 등 19세기 거장들의 유산과의사이에 단절이 없다.

 

이러한 연속성은 무엇보다 작곡가가 생각하는 자신과 피아노라는 악성은 무엇보다 작곡가가 생각하는 자신과 피아노라는 악기의 관계, 또 이관계의 구체성과 명료성에서 뚜렷이 들어난다.

 

앞선 이들처럼 프로코피에프도 작곡가와 피아노 거장이라는 두개 역활의 눈으로 자신을 보았기 때문이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작품들이 기본적으로 간결한것도 그와 피아노와의 관계를 배경으로 두고 이해해야한다. 작품성격이 안으로는 갖가지인데도, 이 간결성이 방대한 작품의 여러국면을 통일해주는 가장 응집력있는 힘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비교적 일찍부터 프로코피에프는 자기 피아노양식의 본질적 특성을 완벽하게 규정한바있다.

광택있고 기계적인성격의 운동에너지, 날카로운 불협화음, 격렬한 리듬 다이내미즘, 타악기적 취급 이 모두가 도발적인 음빛깔을 겨냥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프로코피에프는 또 서정적인 에피소드에도 관심을 가졌고, 사람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가락을 쏟아낼수 있었다.

소나타 7번 작품83은 1939년에서 1942년사이 써 1943년 1월 18일 모스크바에서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에 의해 초연되었다. 여러 얘깃거리를 한꺼번에 다룬 전형적인 작품으로, 동료 미라 멘델손에 따르면 전형중의 전형이라고한다.

프로코피에프는 1939년 소나타 6,7,8번을 한꺼번에 쓰기 시작하였으나, 끝마친것은 각각 1940, 1942, 1944년의 일이다.(그 사이 1940년에는 <전쟁과 평화>에 착수했다). 말하자면 일종의 3부작 <전쟁소나타>인데, 각 편마다 결정적으로 다른성격을 띤다. 프로코피에프 음악언어의 결렬한 대조, 도발적인 면모가 7번에 뚜렷하다.

초연 - 1943년 1월 18일, 모스크바에서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가 연주

연주시간 - 약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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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7번 B플랫장조, OP.83-<악보,해설,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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