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
Piano Sonata No.8 in C minor, Op.13 'Pathetique'
보통 '비창'이나 '애상'으로 번역되고 때로는 '정열'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곡의 제목을 오히려 '감동'이나 '열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게 느껴질 정도로 슬픈 분위기보다는 정감에 넘치는 곡이다.
물론 비애에 찬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감동적이고 정열적인 분위기가 묘한 감동 을 주는 것이 이 소나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 곡의 말이 많은 제목은 베토벤 자신에 의해 붙여졌고, 1798년에 작곡된 그의 초기의 작품 중 하나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웅장한 걸작을 창작해 낸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는 그래도 초기에 만들어진 걸작이라고 인정받는 곡이다.
이 작품의 출판은 1799년에 되었으며 카를 리히노프스키 공작에게 헌정 되었 다.
이웃님!!
아래는 제 피아노음악에 대한 블로그예요.
악보,해설,지상강좌, 레슨법과
연주가님들의 연주동영상이 있어요^^
피아니스트마다 연주법이 달라 비교 들으시면
확실히 다름을 느낀답니다. ^^
#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길요!!
반응형
'클래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스트 순례의 해 2년/ 7번<단테를읽고> (10) | 2023.06.14 |
---|---|
드뷔시 '꿈' (14) | 2023.06.07 |
모짜르트 작은별 변주곡 K.265 (24) | 2023.06.05 |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16) | 2023.05.28 |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 '라르고' (26) | 2023.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