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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Mussorgsk '전람회의 그림' -<악보,해설,음원>

by 로사샘 202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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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

Mussorgsk Pictures at an Exhibition

 

전람회의 그림 1

 

임윤찬 연주

 

 

<작품해설>

모데스트 무소륵스키는 민요와 러시아어의 리듬에 기초한 러시아 국민은악 형식을 창조하는 일을 목표로 한

'러시아 5인조'의 한사람이다.

본래 군인이였던 그는 군병원에서 화학자로 일하던 알렉산드르 보로딘을 만났다.

보로딘은 무로륵스키에게 여러 작곡가를 소개하였는데, 그중 정규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음악의 길을 가던 발라키레프와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의 교향곡을 편곡한 피아노 연ㅌ착곡을 무소륵스키와 함께 연주하며, 고전형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르쳐 주었고, 이 곡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이야기 해주었다.

무소륵스키는 이 이야기에 작곡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심했고, 운종게도 집안의 재정이 받쳐 주었다.

무소륵스키는 화가이자 건축가인 빅토르 하르트만의 친구였는데, 1873년 하르트만이 동맥류 파열로 서른아홉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은 하르트만의 작품을 바탕으로 <전람회의 그림>이라는 피아노 소품집을 작곡했다.

그러나 그의 친구이자 동료인 림스키코르사코프가 그가 세상을 떠난 5년뒤 이곡의 필사본 순서를 정리해 출판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까지 이 곡을 공연한 연주자는 없었고, 다른 작곡가들이 편곡한 오케스트라 버전을 통해 이곡을 접했다.

특히 1922년 라벨이 편곡한 오케스트라 버전이 매우 탁월했다.

무소륵스키는 전통적인 피아노 작법을 사용하지 않고, 그저 마치 음을 종이에 적기 위해 피아노를 이용한 것 같았다.

무소륵스키는 도입부<프롬나드>의 주제에 '러시아 스타일로, 너무 경쾌하지 않게 '라고 적었다.

주제는 러시아 민요 <태양에 경배를> 의 느슨한 변주로, 그가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의 대관식 장면에 사용했던 주제이다.

제1곡 <난쟁이>는 1869년 하르트만이 그린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술가 클럽의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 다르리르 절

뚝거리는 난쟁이 호두까기 인형 디자인을 참조한다.

빠르고 기이한 움직임과 절뚝거리는 걸음 악절을 초기 영화에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을 닮았다.

왼손에는 난쟁이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듯한 불길한 트릴이 있다.

제2곡 <고성> 에는 저음역에서 주제를 이어가며, 이 제목은 하르트만이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그린 그림에서 온것이다.

가장 서정적인 곡 중 하나로, 드론 베이스위에 부드럽고 경쾌한 춤곡인 '시칠리아노'스타일이 반벅, 매우 러시아적인 고성이다.

제3곡 <튈르리 정원> 은 하르트만이 젊은 시절 파리의 튈르리 정원을 방문했을때 그린 그림에서 영감을 얻는다.

아이들이 서로 이름을 부르는 소리의 선율,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 및, 놀이에서 제외된 아이의 묘사도 있다.

제4곡 <소달구지> 는 황소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수레를 끄는 광경을 묘사한다.

매우 단순한 리듬을 반복해 긴 터널을 걸어가는 동물과 수레를 생생하게 그린다.

제5곡 <겁데기를 덜 깬 병아리의 춤> 에 경고하듯 떠들썩한 '짹짹' 소리가 조용한 분위기를 깬다.

이는 러시아 국립발레학교 아이들의 발레 고연을 위해 하르트만이 디자인한 의상에서 따온 곡이다.

무소륵스키는 이 곡을 작은 스케르초 또는 농답이라는 뜻의 '스케르치노' 라 불렀다.

대부분 조용하게 연주하라고 표시되었고, 트릴은 펄럭이는 작은 날개 같다.

제6곡 <사무엘 골든베르크와 슈뮐레>는 둘 다 폴라드계 유대인으로 한명은 부자이고 한명은 가난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부자는 이국적인 음계로 노래하거나 말하는 젠체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가난한 사람은 말을 더듬으며 끊임없이 탄원하거나 조른다.

그 다음 부자가 궁핍한 동료에게 소리치며 두사람이 대비된다.

제7곡 <리모주의 시장, 놀라운 소식> 은 기교적으로 어렵다.

시장은 사람들이 지껄이는 소리로 소란스럽고, 저마다 자기주장을 한다.

제8곡 <카타콤> 은 두부분으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파리 지하 묘지인 카타콤을 방문시 그린 그림으로, 안내원이 램프를 들고 어둠 속 해골 더미를 비춘다. 무소릌스키는 이 장면을 화음이 느리고 침울하며 기이하게 교차하는 모습으로 상상했다.

후반부 <죽음의 말로 죽은자와 하는 대화>는 무소륵스키의 상상으로, 세상을 떠난 하르트만을 불러낸다. 고음에서 해골들이 반짝이는 트레몰로로 빛나기 시작한다.

제9곡인 <닭발 위의 오두막>은 창문도 문도 없이 닭 다리를 받치고 서 있는 숲속 집에 사는 러시아 마녀 이야기이다.

마녀 바바 야가는 절구를 타고 절굿공이를 노처럼 저어 공중을 날아가 희생자를 찾은 다음 타고 다니던 절굿공이로 뼈를 갈아버린다고 한다.

이 곡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0곡 <키예프의 대문> 은 키예프에 있는 '보가티르' 문을 묘사한다.

보가티르는 신화 속 전사로, 그의 영웅적인 행동은 슬라브 서사시에서 전해진다.

이 대문은 무소륵스키의 음악 안에서 완성되지만, 대문 개막식을 그린 장엄한 음악은 라벨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더욱 유명하다.

무소륵스키는 뒤어난 상상력을 발휘애 <프롬나드> 주제를 거대한 코랄 같은 단순한 윤곽으로 만든다.

코랄 사이 '감정 없이' 의 표시된 악구에서는 세례식에서 사용하는 러시아 정교회 성가가 들린다.

여기에서 세례받은 것은 대문이다. 축하의 종소리가 울리고, 곡은 거대한 마무리에 도달, 느린 셋잇단음표는 벽돌을 제자리에 놓는듯하다. 이 기념식 속 인물이자 이 세계를 창조한 작가 무소륵스키를 상상하면 감동이 밀려온다. <피아노시간 발췌>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제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하시라 링크합니다.

악보,해설,음원및 지상강좌 많이 있

클래식 매니아나, 독습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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