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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영화] '맨해튼' 클래식 삽입곡 조지 거슈윈의 '렙소디 인 블루'

by 로사샘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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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알렌이 주인공이며 감독인 영화!!

「맨해튼」은1979년 개봉된 흑백영화로 로맨스 코미디이다.

제목처럼 맨해튼 사람들의 애정 관계를 그린 영화로 우디 알렌의 독백 내레이션과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음악으로 시작된다.

이혼 경력이 있는 방송작가 아이삭!

 

그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전처는 과거의 결혼 생활에 대해 쓴 소설을 발표해 아이삭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아이삭은 17세 소녀 트레이시와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조숙한 고등학생인 트레이시와의 관계에서 차츰 아이삭은

 

불편함을 느낀다.

심지어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트레이시에게 '인생이라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돌아가는 길로 나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서로의 취향에 대해 경멸을 감추지 않던 친구의 걸프렌드인 메리와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메리도 아이삭의 친구인 예일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다시 예일에게로 돌아가고 그제야 아이삭도

트레이시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17세의 트레이시는 18세가 되면서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는데 떠나면서

오히려 42세의 아이삭에게 충고를 한다.<줄거리>

 

나중에 우디알렌은 본인의 양녀인 순이와 결혼 했는데..  그래서 인지 이 영화가 새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유대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조지 거슈윈.

 

랩소디는 광시곡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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