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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슈베르트의 죽음에 관한 곡 "죽음과 소녀"와 '방랑자 환상곡

by 로사샘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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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친구 쇼버가 만든 모임인 슈베르티아데는 슈베르트의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만든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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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당시 빈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문화와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싶은 가장 총명하고 비상한 젊은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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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살롱에서 차를 마시며 슈베르트의 음악을 연주하거나 감상하였고, 이 모임의 속한 예술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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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었지만, 슈베르트는 내세울 만한 직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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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슈베르티아데를 통해 막 날개를 펴려는 젊은 슈베르트는 쇼버의 집에 살면서 문란한 생활을 하는 쇼버가 슈베르트를 데리고 사창가에 다니면서 결국 슈베르트는 매독에 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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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매독균으로 삭발을 해야 했고, 매독이 2단계로 접어들자, 현기증과 두통에 시달려 죽음을 예감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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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죽음의 공포를 이기기 위해 수시간을 꼼짝하지 않고 작곡을 하였는데.

이때 <방랑자 환상곡>D760, <그대는 나의 안식> D776 등이 작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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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열네 명의 형제 중 다섯 명만이 살아남고, 어머니도 일찍 여의다 보니 어쩜 죽음은 늘 그와 가까운 소재이기도 하여서 인지 죽음에 관한 곡이 약 50여 곡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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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곡 <죽음과 소녀>를 작곡하고, 7년 후에 이 가곡의 선율로 <현악 4중주 14번 D단조 '죽음과 소녀'

>의 2악장에서 주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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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는 죽음의 공포에 떠는 소녀와 소녀를 데려가려고 유혹하는 죽음과의 대화로, 독일의 시인 클라우디우스의 시를 가사로 해서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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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 곡은 이때 매독이 그의 몸에서 자라고 있었기 때문에 슈베르트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며, 슬픔을 넘어선 처절한 고통, 죽음에 대한 공포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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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이 곡을 '운명의 속삭임'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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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죽음과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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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현악4중주 D.810 "죽음과 소녀" 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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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환상곡 D760.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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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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