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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영화] '쇼생크 탈출' 삽입곡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이중창'<산들바람의 노래>

by 로사샘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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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개봉된 '쇼생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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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디는 엘리트인 은행가인데 아내와 아내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가장 잔혹한 감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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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에 갇히면서 시작된다.

 

그곳에서 앤디는 평생 함께할 친구인 레드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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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감옥 안에서 자신의 스페셜티를 활용해 간수나 교도소장의 세금 문제 등을 해결해주고 감옥의 도서실에서 일하면

 

서 마침내는 교도소장의 돈세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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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새로 들어온 타미 라는 한 죄수로부터 아내와 정부의 살해자가 다른 사람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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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교도소장에게  이 일을 말하면서 본인의 결백이 입증되길 원했지만 오히려 교도소장은 타미의 마음을 떠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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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감쪽같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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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후 앤디는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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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탈옥하면서 그동안 돈세탁했던 서류를 본인이 갖고 대신 금고안에 성경책을 바꿔 넣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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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이 평생 원했던 곳,

 

멕시코의 지와타네호로 가고 레드도 우여곡절 끝에 출소하여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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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재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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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주인공 앤디가 많은 책과 음반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모차르트의 LP판,

 

'피가로의 결혼 은 내용 으로 보자면 감옥 이야기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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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곡을 틀자마자 제각기 일하던 죄수들이 멈추고 일제히 음악이 나오는 확성기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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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또 간수장과 교도소장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앤디는 문을 열지 않고 한 달 동안 독방 신세를 감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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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까지 죄수들에게 들려주었던 음악이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중 편지 이중창 <산들바람의 노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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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편지 이중창(산들바람의 노래)'

Le nozze di Figaro Che Soave Zeffiretto

 

 

이 아리아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3막에 나오는 백작부인과 수잔나가 함께 부르는 이중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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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의 노래 또는 편지의 이중창이라고 부르는데 오페라에서 바람둥이 백작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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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편지 내용을 부르고 하녀 수잔나가 받아쓰는 장면에서 나오는 아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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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편지 이중창'이라고 호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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