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8 리스트 순례의 해 2년-7번<단테를읽고> "이탈리아" 편 순례의 해 2년 "이탈리아" Liszt Après une lecture du Dante: fantasia quasi sonata, S.161, No. 7 (소나타풍 환상곡) 이 곡의 타이틀은 "단테를 읽고"는 빅토리 위고의 시의 제목으로서 여기에서 위고는 단테의 에서 묘사된 지옥의 처참한 광경들을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고통들에 비유한다. 리스트는 여기에서 이를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삼을 뿐 시의 내용을 음악적으로 묘사하는데 역점을 두지는 않는다. 부제는 베토벤의 Op.27의 2개 소나타의 부제 '판타지풍의 소나타'를 거꾸로 해놓은 듯한데, 리스트는 판타지적 요소들과 소나타적 요소들을 결합시켜 그만의 독특한 음악을 창출해 낸다. 이웃님!! 클래식 매니아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곡이.. 2023. 8. 12. 하이든 소나타 Hob. 37 하이든 소나타 D장조, Hob. 37 Haydn: Sonata D Major Hob.XVI:37 하이든의 작품은 대체적으로 전통성을 갖는 서양음악의 느낌이 든다. 화음 진행의 방법이나 리듬 모양이 간결하며 명쾌하다. 하이든의 작품에서는 주요한 역할이 되는 멜로디에 대해 반주적인 음형이 기본으로 되고 있다. 오른손이 연주하는 음형과 닮은 것을 왼손이 뒤쫓아 나아가는 대위법적인 움직임도 약간 볼 수가 있으나, 이런 움직임은 오히려 주요한 역할은 아니다. 이 소나타 연주법의 요점은 하이든의 작품에서 이러한 간결함이나 전형적인 성격 등을 충분히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음에는 이 간결함을 살리기 위해 페달을 사용하면서도 박자를 잡아 나아가듯이. 극히 짧은 순간만을 밝고 곧 떼.. 2023. 8. 11. 슈베르트의 '마왕' Erlkönig Op.1 D.328 슈베르트의 '마왕' Schubert / Liszt / Erlkönig Op.1 D.328 가곡 마왕은 덴마크의 설화였던것을 독일의 문학가 헤르더가 이를 번역하여 '마왕의 딸'이란 이름으로 편찬하였고 이를 1782년 괴테가 창작한 시로 옮긴것이다. 이 곡의 마지막에 서술된 아믈랭의 마왕처럼 피아노 독주곡으로 쓰여진 곡들도 있지만, 대부분 가곡으로 작곡되었다. 그리고 프란츠 리스트가 편곡한 피아노 독주용이 젤 유명하다. 이웃님!! 슈베르트 마왕은 오페라로도 알려졌지만, 피아노 독주곡으로도 많이 연주하는 곡이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는 제 피아노음악에 대한 블로그예요. 악보,해설,지상강좌, 레슨법과 연주가님들의 연주동영상이 있어요^^ 피아니스트마다 연주법이 달라 비교 들으시면 확실히 다름을 느낀답니.. 2023. 8. 10. 모짜르트 ; 작은별 변주곡 K.265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K.265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K.265 "아아, 어미니 당신께 말씀드리지요" 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C장조, 모차르트는 상당히 많은 변주곡을 작곡하엿다. 이 변주곡은 으로도 알려져 잇다. 이것은 주제로 사용되는 프랑스어 샹송 "아아, 어머니 당신께 말씀드리지요' Ah, vous dirai-je, Maman - 는 젊은 딸이 연모하는 사람을 어머니에게 들어 달라고 하는 이야기풍의 노래를 주제로 한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라는 동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웃님!! 이 곡은 많이들 알려진 곡이랍니다. 아마 어릴적 피아노 학원 입문하셨거나 음악시간에 들었을거예요. 자세한 내용이 관심있으시면 제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들어보시면.. 2023. 8.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