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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공에의 질주' 삽입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비창) 2악장' '허공에의 질주' 는 1988년대의 미국영화이다. ​ ​ 월남전이 한참이던 때에 네이팜탄 투하 반대 시위의 하나로 군사 실험실을 폭파하다가 실수로 경비의 눈을 실명케 해 FBI에 쫓기며 15년간 도피생활을 해온 부부와 그리고 두 아들 대니와 해리는 부모와 함께 6개월 마다 이름과 머리색깔 등을 바꾸며 살아간다. ​ 엄마, 애니의 DNA를 이어받아 음악에 특출한 재능을 보이는 큰아들 대니는 소리가 나지 않는 종이 피아노로 연습을 하면 서도 음감에 남다른 특출함을 보인다. ​ 어느해, 새로운 마을에 정착한 대니는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음악 선생인 필립스에게 피아노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필립스 선생님의 딸인 로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 그러나 언제 또 이곳을 떠날지 모르는 대니는 로나에게 자신의.. 2023. 11. 5.
[영화 ] '7년만의 외출' 의 클래식 삽입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2번! 뉴욕의 맨해튼 렉싱톤 52번가의 지하철역 환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에 흰색 드레스가 올라가려 하니까 ​ 이를 애써 가리려고 하는 마릴린 몬로의 모습의 너무 유명한 이 한 장의 사진! ​ 바로 그 장면이 나오는 영화가 7년 만의 외출이다. ​ ​ ​ 이 영화는 어메리칸 인디언들이 해마다 7월이 되면 인디언들은 부인과 아이들을 배에 태워 멀리 피서를 보내고 남자들은 섬에 남아서 찌는 더위 속에서 일을 계속했다는 이야기 이다. ​ 출판사에서 일하는 리처드 셔먼(톰이웰)은 여름을 맞이하여 아내와 자식을 휴가를 보내고 자신은 도시에 남는다. ​ 남들은 아내와 자식들을 보내자마자 바람을 피우려고 예쁜 여자를 쫓아다니지만, ​ 셔먼은 자신이 그런 속물들처럼 지낼 수 없다고 생각해 금욕적인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 그러.. 2023. 10. 26.
[영화] '맨해튼' 클래식 삽입곡 조지 거슈윈의 '렙소디 인 블루' 우디 알렌이 주인공이며 감독인 영화!! ​ 「맨해튼」은1979년 개봉된 흑백영화로 로맨스 코미디이다. ​ 제목처럼 맨해튼 사람들의 애정 관계를 그린 영화로 우디 알렌의 독백 내레이션과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음악으로 시작된다. ​ ​ 이혼 경력이 있는 방송작가 아이삭! 그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전처는 과거의 결혼 생활에 대해 쓴 소설을 발표해 아이삭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 그리고 아이삭은 17세 소녀 트레이시와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조숙한 고등학생인 트레이시와의 관계에서 차츰 아이삭은 불편함을 느낀다. ​ 심지어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트레이시에게 '인생이라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돌아가는 길로 나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 그리고 서로의 취향에 대해 경멸을 감추지 않던 친구의 걸프렌드인 메리와 사.. 2023. 10. 25.
[영화 ] '킹스 스피치 ' 의 삽입곡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장송행진곡" 1930년대 말,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앨버트는 말을 더듬는 것 땜에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기 힘들어한다. ​ 여러 가지 방법을 말 더듬기를 고쳐보려 하지만 매번 허사로 돌아가고, 좌절하던 차에 호주에서 온 언어치료사 라이오넬(로그)을 만나게 된다. ​ 라이오넬은 알버트의 말 더듬기가 단순한 육체적 문제라기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온 정신적인 트라우마의 표출로 보고, 그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쪽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 치료가 계속 사이에 , 알버트의 아버지(조지5세)가 죽게 되고, 알버트의 형인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계승한다. ​ 하지만, 에드워드8세는 당시 연애하고 있던 이혼녀, 심슨 부인과의 연애에만 관심이 있고, 정사를 돌보지 않는다. ​..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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