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8 [영화] '허공에의 질주' 삽입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비창) 2악장' '허공에의 질주' 는 1988년대의 미국영화이다. 월남전이 한참이던 때에 네이팜탄 투하 반대 시위의 하나로 군사 실험실을 폭파하다가 실수로 경비의 눈을 실명케 해 FBI에 쫓기며 15년간 도피생활을 해온 부부와 그리고 두 아들 대니와 해리는 부모와 함께 6개월 마다 이름과 머리색깔 등을 바꾸며 살아간다. 엄마, 애니의 DNA를 이어받아 음악에 특출한 재능을 보이는 큰아들 대니는 소리가 나지 않는 종이 피아노로 연습을 하면 서도 음감에 남다른 특출함을 보인다. 어느해, 새로운 마을에 정착한 대니는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음악 선생인 필립스에게 피아노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필립스 선생님의 딸인 로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언제 또 이곳을 떠날지 모르는 대니는 로나에게 자신의.. 2023. 11. 5. [영화 ] '7년만의 외출' 의 클래식 삽입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2번! 뉴욕의 맨해튼 렉싱톤 52번가의 지하철역 환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에 흰색 드레스가 올라가려 하니까 이를 애써 가리려고 하는 마릴린 몬로의 모습의 너무 유명한 이 한 장의 사진! 바로 그 장면이 나오는 영화가 7년 만의 외출이다. 이 영화는 어메리칸 인디언들이 해마다 7월이 되면 인디언들은 부인과 아이들을 배에 태워 멀리 피서를 보내고 남자들은 섬에 남아서 찌는 더위 속에서 일을 계속했다는 이야기 이다. 출판사에서 일하는 리처드 셔먼(톰이웰)은 여름을 맞이하여 아내와 자식을 휴가를 보내고 자신은 도시에 남는다. 남들은 아내와 자식들을 보내자마자 바람을 피우려고 예쁜 여자를 쫓아다니지만, 셔먼은 자신이 그런 속물들처럼 지낼 수 없다고 생각해 금욕적인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그러.. 2023. 10. 26. [영화] '맨해튼' 클래식 삽입곡 조지 거슈윈의 '렙소디 인 블루' 우디 알렌이 주인공이며 감독인 영화!! 「맨해튼」은1979년 개봉된 흑백영화로 로맨스 코미디이다. 제목처럼 맨해튼 사람들의 애정 관계를 그린 영화로 우디 알렌의 독백 내레이션과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음악으로 시작된다. 이혼 경력이 있는 방송작가 아이삭! 그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전처는 과거의 결혼 생활에 대해 쓴 소설을 발표해 아이삭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아이삭은 17세 소녀 트레이시와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조숙한 고등학생인 트레이시와의 관계에서 차츰 아이삭은 불편함을 느낀다. 심지어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트레이시에게 '인생이라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돌아가는 길로 나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서로의 취향에 대해 경멸을 감추지 않던 친구의 걸프렌드인 메리와 사.. 2023. 10. 25. [영화 ] '킹스 스피치 ' 의 삽입곡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장송행진곡" 1930년대 말,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앨버트는 말을 더듬는 것 땜에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기 힘들어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말 더듬기를 고쳐보려 하지만 매번 허사로 돌아가고, 좌절하던 차에 호주에서 온 언어치료사 라이오넬(로그)을 만나게 된다. 라이오넬은 알버트의 말 더듬기가 단순한 육체적 문제라기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온 정신적인 트라우마의 표출로 보고, 그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쪽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치료가 계속 사이에 , 알버트의 아버지(조지5세)가 죽게 되고, 알버트의 형인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계승한다. 하지만, 에드워드8세는 당시 연애하고 있던 이혼녀, 심슨 부인과의 연애에만 관심이 있고, 정사를 돌보지 않는다. .. 2023. 10. 24. 이전 1 2 3 4 5 ··· 40 다음 반응형